CodeName의 잡다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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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늦게 올리네요.ㅠㅠ

사실 3월 15일에 조립했는데 미루미루다 어느덧 5월...ㅎㅎ

 

아무튼 이번에 새로 조립하게 된 계기는 업그레이드 때문이였습니다.

기존에 쓰던게 i5-4690인데 너무 느려서 더 빠른 서버컴퓨터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새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업그레이드 한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AMD 라이젠 7 2700
RAM : 삼성 DDR4 2666 16GB x2
M/B : MSI B450M 박격포 맥스
GPU : 엔비디아 쿼드로 P600
P/S : FSP Flex GURU 250W
랜카드 : 인텔 i350-T4
SATA 확장 카드 : 랜스타 4포트 확장 카드
메인 SSD : WD Blue 500GB NVME
그 외

 

먼저 CPU와 쿨러부터 장착했습니다.

 

램은 장착전 방열판도 달아줍니다.

 

NVME 방열판도 달아줍니다.

근데 다는 방법을 몰라서 설명서 좀 봤습니다.ㅋㅋㅋㅋ

 

이렇게 메인보드에서 기본 장착할 건 다 장착했습니다.

 

다음은 준비한 케이스를 전부 분리해줍니다.

 

파워 브라켓을 빼준 다음 파워 서플라이를 달아줍니다.

 

제가 구매한 케이스는 USB3.0포트도 따로 달아줘야 합니다.

 

그 다음 백패널을 달아준 다음 메인보드를 넣어줍니다.

 

다음 pci 카드들의 브라켓을 전부 LP로 바꿔줍니다.

이 케이스는 LP 소켓이라 그렇습니다.ㅠㅠ

 

그다음 케이스에서 더미브라켓을 빼준 후 pci카드들을 넣어줍니다.

 

이제 파워서플라이에 파워케이블을 꽂아주고 선정리까지 미리 해줍니다.

 

그다음 메인보드에 필요한 선들을 꽂아줍니다.

그 후 선정리도 해줍니다.

(USB3.0 선은 짧아서 남아도는 연장선을 이용했습니다.)

 

그 후 하스왑 베이 IDE 전원선들을 연결해줍니다.

당연히 포트가 부족해 포트도 남아도는 연장케이블을 이용했습니다.

그 후 선정리도 해줍니다.

 

안쓰는 파워케이블은 정리해줍니다.

 

그 후 Sata 케이블을 연결해줍니다. 저는 왼쪽으로 오른쪽 순으로 지정할 겁니다.

 

왼쪽 1,2,3,4는 메인보드에 연결해줍니다.

 

나머지 5,6,7,8은 SATA 확장 카드에 연결해줍니다.

 

근데 문제는 확장 카드쪽 Sata 케이블때문에 위에 덮게를 덮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집에 남아도는 Sata 90도 꺽는 것도 연결해줍니다.

 

그 후 선정리도 해줍니다.

 

팬은 아틱 P12 팬을 이용할겁니다.

전면 2개, 후면 2개 연결해줍니다.

 

선 간섭도 확인해줍니다.

(지금은 선 간섭이 너무 심해서 팬 그릴을 달아준 상태입니다.)

 

이제 케이스를 닫아줍니다.

 

이제 설치해서 완성입니다!

 

사실 지금 보면 그렇게 힘든건 없었던 거 같네요.

기성 나스같은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직접 조립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전 데비안을 쓰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었던거 같습니다.

 

추후에는 서버컴퓨터 소프트웨어 셋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궁금하신 건 댓글로 달아주시면 친절하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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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 (CodeName)

소프트웨어 개발, 컴퓨터 조립 등을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에도 입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