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Name의 잡다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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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랑 처음으로 169회 코믹월드를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오덕 문화에 입문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이제는 꽤 관심도 많이 생긴 게 계기가 된거 같네요.

 

먼저 3월달인가 4월달에 온라인 예약을 했습니다. 티켓값은 7,000원이였습니다. 

 

가게 된 날은 2022년 05월 14일 토요일인데 조금 늦게 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았습니다.ㄷㄷ

일단 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작년은 코로나때문에 코믹월드를 열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은 모자이크

 

그리고 입장했을 땐 1관만 이용을 했습니다.

친구 말로는 예전에는 2, 3관 다 쓸때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꽤 작게 열린거라고 하더군요.

 

일단 내부는 촬영한게 없습니다.

촬영이 안되는 것도 있고 도저히 못찍을 정도로 사람이 많더군요.

 

저는 돌아다니면서 각자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그 부스에서 사오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다 돌고 나니 1시간 반정도밖에 안지났더군요.

 

그 후 나오면서 코스프레 한 사람들도 구경하고 주차된 차들도 신기해서 찍다 갔습니다.

자동차를 그렇게 한건 조금 충격이더군요.ㅋㅋ

 

그렇게 이번 코믹월드에서 구매한 거는 이정도입니다.

리무르 템페스트 쿠션, 도우미 여우 센코시 아크릴 스탠드, 귀멸의 칼날 젠이츠 키링, 스파이 페밀리 아냐 포저, 로이드 포저, 요르 포저 엽서 카드입니다.

 

갠적으로 마음에 매우 들었습니다. 친구들도 각자 원하는 거 구매해서 서로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돌아다니다가 하츠네 미쿠 모자쓴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모자를 구매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탐난다, 빼애애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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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 (CodeName)

소프트웨어 개발, 컴퓨터 조립 등을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에도 입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