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Name의 잡다한 블로그

대부분 웹 스트리밍 서비스(OTT)인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프라임 비디오, HBO, 라프텔 등등에선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는 영상의 불법공유를 막기 위함과 안전한 컨텐츠 이용을 위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DRM 보호중에 가장 많이 쓰이는 건 구글의 Widevine마이크로소프트사의 PlayReady 입니다.

예전엔 Github에서 와이드바인 키 추출 파일들이 공유되었지만 구글의 제재로 인해 전부 내려가거나 막힌 상태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PlayReady는 쉽게 보호를 해제할수 없는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파일을 소장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한 불만들이 많습니다. 저도 또한 그렇습니다.

요즘은 웹 스트리밍이 대세라지만 대부분의 서비스는 대여 방식이며 소장을 원하는 사람들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또한, DRM 보호로 인해 일부 기기에선 재생을 할 수 없으며 재생할 수 있다고 해도 Widevine 같은 경우는 일부 기기는 L3 등급이라 화질을 고화질로 볼 수 없습니다.

 

웹 스트리밍 영상도 멜론같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처럼 돈을 지불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하였으면 어땠나 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적기 위함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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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 (CodeName)

소프트웨어 개발, 컴퓨터 조립 등을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에도 입덕했습니다!